부다페스트 리스트 페렌츠 국제공항 렌터카 비교
출장으로 헝가리에 2년간 150일 이상 머물면서 이용해본 렌터카 비교
업체와 아무런 연관도 없고 받는 것도 없습니다.
공항내부에 렌터카 사무실이 있는 경우만 적어봤습니다.
<쉴러( Schiller Rent A Car)>
- 헝가리 로컬 업체인 것으로 보인다.
- 차량도 대부분 신차임.
- 저렴하다(Hertz나 Avis 차량 기본가격과 쉴러의 풀커버 보험 포함가격이 비슷함)
- 풀커버 보험에 창문과 타이어 보험 포함되어있고 풀커버리지 보험 비용도 저렴한 편.
- Hertz나 AVIS처럼 헝가리에서 빌려서 독일에 반납한다든지 하는 옵션은 선택 안됨.(지점이 다 부다페스트에 있음)
- 여기서 제일 많이 빌려봄.
<AVIS, Hertz>
- 무난하게 믿고 빌릴 수 있는 세계적인 체인
- 회사가 이쪽 멤버쉽이 있거나 하면 이용하셔야 겠죠?
- 항공사 마일리지 적립이 된다든지, 특별한 서비스가 있음.
- 비교사이트 견적에서 보험 포함하면 거의 2배됨.
- 창문, 타이어 보험과 도난보험 따로 있음.
- 지점이 많아서 타지점에다가 반납한다든지 하는 옵션 선택시 편리
- 회원가입하고 로그인하면 로그인 전보다 비싸지는 경우가 있는데, 계정옵션에 차량빌릴때 기본옵션(보험, 네비 등등) 설정할 수 있음. 거기서 보험등을 설정하면 가격이 내려감.
<SIXT>
- 여기도 세계적인 체인이긴 한데 Hertz나 Avis보다는 규모가 작은듯.
- 풀커버 보험 포함 가격은 쉴러와 약간 비싼 정도
- 멤버쉽 혜택 이나 적립혜택등은 Hertz, Avis와 비슷
- 풀커버리지 보험을 해도 창문과 타이어 보험 따로 지불해야 함.(홈페이지에서 추가한 돈보다 비쌈)
<Green Motion>
- 사람들에게 사기(Scam)업체 취급 당함.
- 가격비교사이트에서 보통 같은 차량 중 가장 싼 요금으로 유혹함.
- reddit등에서 약관이 매우 불리해서 보험을 들지 않을 수 없다고 함.
- reddit등에 따르면 보험비용을 합치면 매우매우 비싸짐.(차값 40달러에 보험 80달러 이런 식으로...)
- 차량 반납 이후 긁힌것이 발견됐다면서 보증금에서 빼가는 일이 많다고 함.
- 이용안해봤지만 일단 인터넷에서 서치한 정보 남깁니다.